꿈같던 휴일..

오늘(정확히는 어제)은 휴일도 아닌데 회사 창립일 비스무레한거로다가 쉬었습니다.

암튼 술 진탕 먹고 오후까지 자다가
어머니랑 한바탕 싸우고..-_-;

반은 홧김에 뛰쳐나와


















간곳은 피씨방..(썅)




꿈과 같은 하루 나와 함께해준
















나의 분신에게 감사를...(6시간동안 수고했다)
장비나 스텟은 보지 마시고...-_-;










처음에는 야구나 보러갈까 했는데
혼자 보러가기 영 뻘줌해서...ㅈㅈ.....




아...요즘 자주 느끼는데
참 덧없고 무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미난걸 찾지만 다양한 현실의 벽 앞에 무릎을 꿇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쨀수 없다는 회사원이 되어가나 봅니다
재미는 정말 없네요

늘어가는건 한숨과 뱃살..
그리고 담배값과 카드값 뿐이군요

하루 쉬었더니 내일이 월요일 같다능 ㅠㅠ
쭌.

by zoon | 2008/04/02 01:10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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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04/02 04:44
28살 청춘...통장잔고 140만원.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체크카드로 담배를 사거든요. 지금 100만원 남았네요ㅠ 담배값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할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 같습니다ㅠ
Commented by zoon at 2008/04/02 10:31
/사람님
전 나름의 원칙을 세운게..
돈이 없어서 디스를 피게되는 날이 담배를 끊는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중에 돈이 없으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_-;;
Commented by 슈3花 at 2008/04/02 16:12
술과 피시방으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저와 제 친구들. 결국 '뭐라도 하자!'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중요한 건 피시방에서 우선 모였고, 술마시면서 의견을 나눴다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다들 집에서 숙취와 싸워야했습니다 ㅠ
Commented by zoon at 2008/04/02 17:14
/슈3님
항상 저는 거기에 노래방까지 추가....
돌고도는 인생살이를 매일매일 체험하고 있습니다..

암튼 주변인들이 일을 하고 있으니 평일에는 정말 할게 없더군요....ㅠ
Commented by qhaso at 2008/04/05 14:40
나는 일 안해.
술사달라니까는
아니 노래방만가자.

할 이야기있어.
Commented by qhaso at 2008/04/05 14:41
떨려도좋아.
설레어도 좋아.

이제는 커밍아웃
사랑해
Commented by zoon at 2008/04/07 08:59
/qhaso
오빠가 요즘 머 준비하느라 바쁘....다기엔 매일 술만 처먹고 살았다
연락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정신 차리면 다음날 아침..

암튼 전화해야되 이제 우리나이는..
이런 방명록 비스무레한거로 연락하기엔 너무 쳐늙었다
Commented by CIDD at 2008/04/12 21:31
저도 야구장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엘지는 계속 지고.... 기아는 해태가 아니라 좀 뻘쭘;
Commented by zoon at 2008/04/13 09:27
/CIDD
엘지는 몇년전부터(정확히는 김재현 퇴출을 즈음해서..)
기아는 해태때부터 좋지 않다능!!

해태덕분에 한화는 준우승을 몇번이나 했던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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