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BC 준우승 장면을 본 이글스 팬의 심정

네이버 댓글을 보다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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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진 후 8개구단 팬들의 심정

SK팬:코나미컵에서 일본에게 패한 심정

두산팬:스크에게 한국시리즈 패한 심정

삼성팬:99년 임창용이 호세한테 홈런맞고 진 심정

한화팬:다이너마이트타선에 물들어간 심정

LG팬:감독으로 이순철 감독 재임한 심정

히어로즈팬:유일한 자금줄이 끊긴 심정

KIA팬:부상호랑이 된 심정

롯데팬:막판에 임작가가 경기 말아먹은 심정SK팬:코나미컵에서 일본에게 패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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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전 연소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기였는데

경기를 보는 내내 심정은
'나랑 관계없는 팀 경기면 진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텐데...'
이거 였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을 보고 든 생각은..














'정규시즌 1위하고 한국 시리즈에서 해태한테 졌을 때의 기분'


















뭐 여기에 쓴다고 선수들이 보는것도 아니지만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고 장하고 자랑스럽고 기타 등등 좋은 표현 다 써도 모자랄판입니다.

일본에 패한건 잊고
WBC 준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엠팍 시티카페님의 감동짤방
(한가지 태클은 꽃은 우주에서 제일 잘 생긴 3루수입니다)





별명이랑 꽃은 해외 가려면 올해 우승시키고 가라..........ㅠㅠ

얼마나 찾아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4월이 기다려 지네요
쭌.

by zoon | 2009/03/25 16:59 | sportz | 트랙백 | 덧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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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3/25 17:28
딱 그기분이겠네요 정규리그 1위하고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혹은 롯데에게 진 기분..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18:45
너무 싫었다는 반증이죠..-_-;
Commented by qed at 2009/03/25 17:51
별명 꽃은 우승시키고이적해라(2)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18:45
우승 시키더라도 국내는 안된다능...
Commented by 흑곰 at 2009/03/25 18:56
-_-);;; ㅎㅎ.... 해태(기아) 팬이라능.... = ㅅ=);;;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5
정말 해태는 미워죽겠는데
요즘 기아는 미워하기 힘들다는 ㅠㅠ
Commented by 흑곰 at 2009/03/26 10:32
흑 ㅠㅠ... 그런관계군요 ㅎㅎ;;;
Commented by saveus at 2009/03/25 20:04
1992 코시를 보고 난 이후 멍...했던 기분일까요..

그 시즌에 우승 못할꺼라고는 꿈에서조차 생각해 본 적이 없던지라..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5
허허 웃음만 나오던 그 시절.....................
Commented by 식빵곰 at 2009/03/25 20:07
올해 우승 못시키고 이적하면 응원팀 옮겨 버릴 겁니다.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6
그럴리 정말 없지만 천억에 하나 그런일이 벌어지면!!!




그래도 어쩌겠나요 제가 붙잡을 돈이 없는데 ㅠㅠ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9/03/25 20:11
저도 90년대 초중반엔 해태팬...ㅡ,.ㅜ 우승문턱에서 주저앉은건 너무나 아쉽지만, 일본과 우리나라의 야구 고교팀 숫자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이건 뭐 기적과도 가까운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늘 등교길 버스에서 들리는 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우리나라가 세계 야구 랭킹 2위라 하더군요. 쿠바가 1위, 일본은 3위 그리고 미국이 4위.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7
근데 야구가 하려면 돈이 좀 많이 드는 운동이다보니
전 세계로 퍼지기 좀 어렵지 않을까 한다는..
그래도 랭킹 2위 ㄳㄳ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09/03/25 20:20
90년대 해태한테 번번히 한국 시리즈에서 당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는..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7
전 선동렬 이종범은 아직도 그닥;;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9/03/25 22:07
해태..
(한숨 짓는 기아팬..)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7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지만(응?) 해태의 만행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ㅠ
Commented at 2009/03/25 22: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7
오 저도 보고 완전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호선생 at 2009/03/25 22:28
감독으로 이순철 감독 재임한 심정...가슴에 와닿네요-_-

이번 코칭스텝 모두 잘해주셨지만...저 냥반만은...아직;;;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악만 남았다는 어느 팀 좋아하시나보네요..
전 솔직히 지금 감독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영입도 좀 하고 프런트가 예전보다는 좀 노력하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이번 시즌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호선생 at 2009/03/26 03:14
마지막 시즌이니 희망 한번 가져봐야겠죠...ㅎ

Commented by 깊고푸른 at 2009/03/25 23:09
별명이랑..꽃은..일본가면..T,.T
이번 시즌..두렵습니다..
초반에 이렇게 힘을 빼고 나면..--;;
올해는 별명 유니폼은 꼭 사야겠다고 생각한 1인.

92년 한국시리즈는..어린 마음에 큰 상처였다능..
아버지가 암표까지 구해서 구경했었는데..
정말 결승전 그런 심정이군요..
Commented by zoon at 2009/03/25 23:30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하진 칰빠들에게 잊을수 없죠-_-

별명이 유니폼 저도 하나 생각중입니다;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9/03/25 23:33
89년 한국시리즈 2차전 3회초..
Commented by zoon at 2009/03/27 09:19
아픈과거는 이제 다 잊어야죠..........-_-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9/03/27 11:48
잊어야지 뭐 어쩌겠어요 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담배만 찾네요.
Commented by 구보 at 2009/03/25 23:53
위에 각 구단들 심정 보고는 뭐..그래.. 그랬었는데 '정규시즌 1위하고 한국 시리즈에서 해태한테 졌을 때의 기분'이거 보고 저도 울컥했습니다. 초딩적이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하네요..헐헐
Commented by zoon at 2009/03/27 09:19
좀 오래된 칰빠들의 공통점이 아닐런가 감히 생각해봅니다 ㅎ
Commented at 2009/03/26 02: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zoon at 2009/03/27 09:20
정 그러시다면 올해 좀 부탁드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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